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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턴스챌린지 1차대회 남녀1500m 중거리 더블 부별신기록 수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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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실업육상연맹
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-06-13 11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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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11일 일본 홋카이도 후카가와에서 열린 2025호쿠렌디스턴스챌린지(1차-후카가와대회)에서 국가대표 중거리팀이 약진을 보였다. 


먼저 실시된 여자1500m A조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박나연 선수(원주시청)가 후반 스파트에서 독주하여 4분15초07로 지난 구미아시아선수권 부별신기록 수립에 이어 또 다시 자신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정상에 올랐다.
이 기록은 현 한국기록 4분14초18(1994, 이미경) 다음으로 역대 2위 기록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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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바로 진행된 남자1500m 경기에서도 3분40초19의 부별신기록이 탄생하였다. 
그 주인공은 국가대표 이재웅선수(국군체육부대)이다.
이재웅선수는 지난 구미아시아선수권 남자1500m 결승경기 은메달 획득에 이어, 이 번 대회에서 자신 최고 기록으로 부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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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거리 1500m 종목은 남녀 모두 1990년대 이후 30년 넘게 갱신되지 못했던 한국기록이 목전까지 다가오고 있는 상태. 국제적 경쟁력을 키워온 대한민국 중거리 종목에 많은 기대감이 걸리고 있다.       

박나연, 이재웅 두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 중거리팀와 한국실업육상연맹 출전선수들은 이 번 대회를 시작으로 6월14일 열리는 디스턴스챌린지 2차 시베츠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.    

(Yuki. Shimpei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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